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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0일 국회 당 대표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하 의원은 "손학규 대표에게 인사만 드리고,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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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05.10 09:56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0일 국회 당 대표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하 의원은 "손학규 대표에게 인사만 드리고,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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