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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지역본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 쌀 5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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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지역본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 쌀 5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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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가 학대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쌀 500kg을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후 학대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작년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후원받은 쌀 100포대와 생활용품 50세트를 95 가정에 지원했다.


안소영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한전 경기지역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인해 학대피해 아동 가정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 된 쌀 500kg도 수원 지역 학대피해 아동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제45조)에 따라 2016년 12월 설치됐다. 현재 수원지역 학대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안전한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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