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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글로벌 초일류기술개발 사업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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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손잡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원천·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도전적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자 '글로벌 초일류기술개발(G-퍼스트) 사업'을 공동 기획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양 부처는 기획중인 G-퍼스트 사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산학연 전문가 등 200명이 참석해 사업 주요내용에 대한 질의와 토론, 국가 R&D 방향성에 대한 패널토의가 이뤄졌다. 패널토의에서는 정부의 도전적 R&D 수행 당위성, 연구 성과 제고를 위한 부처 간 연계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실장은 "이 사업을 통해 부처 간 성과 연계가 이뤄져 기초·원천 연구 성과들이 산업계에 빠르게 확산돼 정부 연구개발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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