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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서울청년예술단×금천구’ 참여 청년 예술가(단체)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 정재왈)이 지역기반으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5일까지 ‘서울청년예술단×금천구-금천구에서 예숢하기’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서울문화재단-2019 지역형 청년예술단 지원사업’ 공모에서 ‘금천구에서 예숢하기-하고 싶은 예술 다해보는 예술실험실 금천구’ 라는 주제로 금천문화재단이 선정돼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개인은 39세 이하(1981년1월1일 이후 출생)예술인이며, 단체의 경우 대표자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39세 이하인 단체이다.


‘서울청년예술단×금천구-금천구에서 예숢하기’는 청년예술가(단체)가 자체적인 실험 예술을 수행할 수 있는 ‘셀랩 프로젝트(Cell Lab)’와 금천문화재단과 청년예술단의 공동기획 프로젝트인 ‘예숢 24’, 2개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셀랩프로젝트’는 3명의 청년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단체’로 신청할 경우에도 최대 3명까지만 지원 받을 수 있다. ‘예숢24프로젝트’는 단체만 신청 가능하며, 최대 4명까지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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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gcfac2017@gmail.com) 또는 구청 지하 1층 금나래아트홀 운영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대한 ‘1차 행정심의’와 오는 24일 예정된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 및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단체를 5월 28일에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청년예술가(단체)에게는 6월부터 11월까지 인 당 월 7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이 밖에 별도의 프로젝트비, 필요 기자재(노트북, 카메라 등)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빈집프로젝트 1家(독산3동)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정재왈 금천문화재단 대표는 “이 사업을 통해 구가 청년들이 하고 싶은 모든 예술이 머무를 수 있는 문화예술 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예술가들이 금천구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2627-29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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