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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4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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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8432만원…전년比 4718만원 상승

올해 서울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4억원 육박     ▲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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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올해 서울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이 4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은 3억843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718만원(13.99%) 올랐다.


이는 지난달 말 국토부가 발표한 올해 공시가격 변동률에서도 확인됐듯이 전국 주요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에 이어 세종시가 2억201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1년 새 1816만원(8.99%) 상승했다.


3위는 경기로 2억419만원이었다. 이어 대구(1억8639만원)ㆍ부산(1억6243만원)ㆍ인천(1억4972만원)ㆍ광주(1억4554만원)ㆍ대전(1억4487만원)ㆍ울산(1억4249만원) 등 순이었다.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으로 8823만원을 기록했다.



전국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은 올해 1억9765만원으로 2억원에 가까이 갔다. 지난해보다 1090만원(5.84%) 상승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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