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3원 오른 117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원 오른 1168.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연고점(1168.2원)을 경신했다.
오전 10시24분에는 전거래일보다 5.0원 급등한 1170.7원에 거래되며 1170원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117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7년 1월 31일 이후 2년 3개월여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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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연준이 금리인하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는 등 미국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우리경제는 5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하는 등 실물경제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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