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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목포교도소와 수용자 심리치료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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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목포교도소와 수용자 심리치료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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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목포교도소가 수용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선진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동신대는 이날 목포교도소(소장 박병일)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정 행정 및 교정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수용자에 대한 전문가 상담 지원 ▲수용자 심리치료 프로그램 지원 ▲교정공무원 상담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자격 취득자를 위한 슈퍼바이저 개발상담 지도를 추진한다.


또 목포교도소는 동신대 상담심리학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교정시설 참관 등 직업진로체험 협조 ▲교정시설 내 치료프로그램 참여 및 실습기회 부여 ▲진로탐색, 교정 상담, 범죄 심리 교육과정에 교정공무원 강사 지원 ▲공동 학술연구 참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수용자들에게 효과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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