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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활동견과 함께 찾아가는 '동물매개활동' 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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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활동견과 함께 찾아가는 '동물매개활동' 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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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동물과 함께 놀면서 심리 안정을 얻고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동물매개활동'을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활동을 위한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해 동물매개활동 참여를 원하는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활동가는 활동견과 함께 아동복지기관이나 어르신복지기관, 장애인복지기관 등을 찾아간다.


동물매개활동은 활동가, 활동견 교육을 수료한 후 활동에 들어간다. 동물행동학, 노인학, 특수심리학 등 총 70여시간 교육을 받는다. 활동견은 매년 건강검진, 사회성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총 70마리가 활동견으로 인정 받았으며 현재 25마리 활동 중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유기견 2마리를 동물매개 활동견으로 양성하기도 했다.



동물매개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6월14일까지 위드햅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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