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S수퍼, 금어기 동안 '욕지도 생물 고등어' 선보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GS수퍼, 금어기 동안 '욕지도 생물 고등어' 선보인다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고등어 금어기 동안에도 횟감용 통영 욕지도 고등어를 '생물' 상태로 맛볼 수 있게 됐다.


GS수퍼마켓은 청정해역 통영 욕지도 생물고등어를 치어(새끼 물고기)때부터 사전 계약 체결해 금어기 기간(4월 19일~5월 19일)에 출하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어족자원 부족과 평년보다 2개월 늘어난 금어기 및 대형선망 휴어기 기간을 대비, 사전준비를 한 것.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총 2만마리를 판매하며, 행사에 선보이는 상품은 마리당 350g으로 살이 통통하게 올라 먹기에 딱 알맞은 상품이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마리당 399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통영 인근 바다에서 잡은 치어를 가두리 양식장에서 멸치로만 먹여 키운 고등어로 양식장에서 잡아 바로 통영 공판장내에서 작업해 GS리테일 신선물류센터로 이동사킨 상품이다.



김영광 GS리테일 수산팀 MD는 "사전 준비를 통해 금어기 기간 동안 생물고등어를 고객에게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 수산물 뿐 아니라 GS리테일만의 다양한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