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준표 “개도 밥그릇 뺏으면 주인 물어…정치인에게 선거법은 그런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선거법 ‘일방처리’ 발상 자체가 어이없는 짓”

홍준표 “개도 밥그릇 뺏으면 주인 물어…정치인에게 선거법은 그런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6일 국회의 극한 대치상황과 관련해 “개도 자기 밥그릇을 뺏으면 주인이라도 문다”며 “정치인들에게 선거법은 바로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법을 일방처리 하겠다는 발상을 한 자체가 어이없는 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당을 향해 “이것을 출발로 해서 민생도 강력하게 대여투쟁 하라”며 그것이 야당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핵 때 하나가 되어 저렇게 투쟁을 하였으면 나라가 이꼴이 되었을까”라며 “늦었지만 투쟁력이 되살아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지도부가 앞장 서서 더 가열찬 투쟁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