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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선 6·7기 ‘약속 잘 지키는 성실한 구청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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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대상 평가 공약실천계획평가서 최우수등급(SA) 받아

[이사람]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선 6·7기  ‘약속 잘 지키는 성실한 구청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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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5년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 2018년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민선 7기 첫 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이로써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 계획 등을 꼼꼼하게 수립함과 동시에 계획대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약속 잘 지키는 성실한 구청장’이라는 명예를 안게 됐다.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선거공약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매뉴얼을 평가해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 종합구성(45점 만점) ▲ 개별구성(20점 만점) ▲ 민주성?투명성(20점 만점) ▲ 웹소통 분야(15점 만점) ▲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이며, 총점 8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70점 이상을 A등급으로 선정, 각 분야의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단계(SA, A, B, C, D)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에서‘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7대 구정목표인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찬 교육' ▲상생으로 함께 잘사는 '활기찬 경제'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 ▲ 내일의 가치를 더하는 '쾌적한 도시' ▲ 365일 마음편한 '안전한 생활' ▲한 걸음 더 구민 가까이 '친절한 구정'을 토대로 총 163개의 공약 이행 계획을 담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존 상인들이 임대료 상승 탓에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해결사로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하고 법안화까지 이끌어낸 도시행정가로서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한 ‘2019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단체장 주민만족도 부분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2018년에는 민원, 안전, 혁신 3개 분야 정부 평가에서 전국 1위 대통령상 3관왕을 수상해 전국 지자체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 6기 4년간 성동구청장으로 재임하며 구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그 고민의 결과가 고스란히 민선 7기 공약에 담겨 있다”며 “성동이라는 이름이 구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민선 7기에도 똑똑한 스마트기술로 구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스마트포용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사진]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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