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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선알미늄, 이낙연 범진보 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1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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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범진보 진영 대권주자군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지지율이 가장 높다는 소식에 남선알미늄이 강세다.


24일 오후 1시58분 남선알미늄은 전날보다 4.41%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우선주도 7% 이상 오르고 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범진보 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에서 29.1%의 지지율을 얻어 선두를 유지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총리는 48.3%의 지지율을 얻어 2위 그룹과 큰 격차를 보였다


조사는 지난 22~23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9%로 최종 1074명(가중 결과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말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친형제인 것은 사실"이며 "과거와 현재 이낙연 국무총리는 당사의 사업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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