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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싱싱한 미역의 향연, 농심 '미역듬뿍 초장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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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싱싱한 미역의 향연, 농심 '미역듬뿍 초장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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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농심이 소스 맛 중심으로 경쟁하고 있는 비빔면 시장에 면과 건더기로 차별화를 둔 제품을 선보였다. '미역듬뿍 초장비빔면'은 바다의 꽃, 바다의 봄나물로 불리는 미역이 비빔면과 만난 제품이다.


미역듬뿍 초장비빔면에는 지난 2월부터 이번 달 사이 수확한 미역이 사용된다. 고흥 내 미역산지와 가공업체를 수차례 방문해 맛과 품질이 가장 월등한 미역을 최종 선정했다. 초장비빔면을 뜯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초록색 면이다. 미역분말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심은 미역과 면의 조화를 살리기 위해 면에 미역을 추가하는 방법을 택했다.



비빔장은 레몬과 고추냉이를 사용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고추냉이는 처음 톡 쏘는 매운 맛을 강하게 하고, 레몬은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상큼하고 알싸한 소스는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미역의 맛과 향을 더욱 살려준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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