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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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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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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18일 신안비치 호텔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남 예총 회장 이·취임식에서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부터 문화예술 행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 제11대·제12대 회장 이·취임식으로 제12대 회장에 취임한 임점호 회장은 신안 도초 출신이며 그동안 한국예총 목포 신안지회장을 맡아 목포, 신안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왔다.


이자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정순주 목포 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지원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신안군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박물관·미술관 건립 등 문화예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사의 섬 신안군은 수화 김환기 화백, 홍성담 화백, 황현산 평론가, 최하림 시인 등을 비롯한 신안 출신의 많은 문화예술인을 기리고,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열악한 섬 지역의 문화기반 조성을 위하여 1도 1뮤지엄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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