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상]아이오페, 20년 피부 연구 노하우 담은 '스템Ⅲ 앰플'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생명 매커니즘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 생명 그 자체로 연구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여년간 축적한 연구자산과 4800여명의 여성 피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주력 제품인 '스템Ⅲ 앰플'은 새로운 안티에이징 라인 제품이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컨디션 회복이 느리며 피부 장벽이 약화된 현대 30~40대 여성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이다.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의 핵심은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리포솜 기술이다. 피부 손상 시에 바르는 성분에 주목해 '알란토 컴플렉스' 성분을 개발했으며 이를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제형으로 구현했다. 실제 알란토-리포솜을 78.2% 함유한 스템Ⅲ 앰플은 수면 부족과 피부 노화의 상관관계에 대한 인체 적용 실험에서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