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메디포스트는 증식력 및 분화능이 개선된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폐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은 증식력과 분화능이 개선된 간엽줄기세포를 투여해, 폐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작은 크기 간엽줄기세포의 폐질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해, 향후 신공정에서 생산된 세포의 적용 가능범위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