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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원동 빨래방. 커피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커피 잔을 손에 들고 책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타일 멋지네요", "독특한 패션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199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예능 프로그램 '땡철이 어디가', '구내식당 - 남의 회사 유랑기' ,'삼청동 외할머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자를 맡고 있기도 하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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