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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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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베토벤의 삶 조명…6월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

창작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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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창작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가 9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해 6월30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3년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27일까지 JTN아트홀 1관에서 성공적인 초연 무대를 마쳤고 이번에 재연 무대를 갖게 됐다.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는 초연 때 출연한 김주호, 이주광, 강찬, 박준휘,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 차성제, 강수영 배우와 함께 서범석, 테이, 이용규, 조환지, 권민제(선우), 이시목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초연 공연에서 극작과 연출을 맡았던 추정화 연출은 더욱 깊이 있고 견고해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수현 음악 감독은 한층 섬세해진 선율의 음악과 새롭게 추가된 넘버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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