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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인 5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김장훈이 독도 자생식물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섬기린초는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식물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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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4.05 12:10
식목일인 5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김장훈이 독도 자생식물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섬기린초는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식물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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