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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1127명…일반공채 경쟁률 37.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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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학력·전공 등 스펙 초월 블라인드 방식…국가보훈 별도 선발 등 사회 형평적 고용 촉진

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1127명…일반공채 경쟁률 37.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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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레일이 3일 ‘2019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는 일반공채 1019명과 국가보훈 108명을 포함해 모두 1127명이다. 오늘 오후 14시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합격자는 지난달 18일부터 5일 동안 필기시험 합격자 2217명을 대상으로 면접과 역량평가를 거친 뒤 최종 선발됐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는 4만3603명이 지원해 일반공채 분야는 평균 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사회 형평적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 모집하는 ‘보훈추천’ 전형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324명을 추천 받았다.


최종 합격자는 철도적성검사와 신체검사, 신입사원 교육을 거쳐 직무별로 5월과 6월에 나눠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손병석 사장은 “세계로 뻗어나갈 한국철도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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