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노 딜’로 끝난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한미 정상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두 정상의 양자 회담은 이번이 일곱 번째이며, 지난해 11월 주요20개국 정상회의 기간 중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한 이후 5개월 만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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