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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사례관리자 위한 기초 복지제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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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사례관리자 위한 기초 복지제도 교육 실시 사례관리자 기초복지제도 교육 모습. 사진=광주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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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현장의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기초 복지제도 교육을 3월 27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례관리자를 위한 기초 복지제도 교육’은 동 주민센터의 맞춤형복지팀 및 구청의 공공 사례관리자와 사회복지시설의 민간 사례관리자 등 실무자 70여 명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을 비롯한 광주형 복지제도, 그리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 사례관리 시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로 구성됐다.


최근 사회복지현장에서는 사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공공영역에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강화되면서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네트워크 체계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광주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공공·민간 사례관리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워크숍 방식의 교육 진행으로 사례관리자 간 교류의 기회도 함께 마련해 오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사례관리 담당자이지만 대상자에게 필요한 제도를 자세히 아는 것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광주복지재단에서 사례관리 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사례관리자들의 이정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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