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남은행, 원할 때 넣고빼는 모바일 외화지갑 써볼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남은행, 원할 때 넣고빼는 모바일 외화지갑 써볼까
AD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이 고객들의 환전과 환테크(외환+재테크)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는 환율이 낮을 때 외화를 환전, 투유금융 애플리케이션(앱)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저장(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외화 실물을 찾아 쓸 수 있다.


여행 등을 목적으로 해외를 다녀올 계획인 투유금융 앱 이용자면 누구나 원화계좌 출금 또는 가상계좌 입금 등 결제방식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원화계좌 출금 건당 거래 가능액은 미화 50달러부터 2000달러 상당액이며 가상계좌 입금 건당 거래 가능액은 원화 100만원이다.


최대 1만달러 상당액을 원하는 기간까지 저장할 수 있다. 경남은행 전 영업점, BNK부산은행 김해공항점과 국제여객터미널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저장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ㆍ중국 위안화(CNY)ㆍ호주 달러화(AUD)ㆍ홍콩 달러화(HKD)ㆍ태국 바트화(THB) 등 7종이다.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환전 수수료를 90%까지 우대한다.


중국 위안화(CNY)ㆍ호주 달러화(AUD)ㆍ홍콩 달러화(HKD)ㆍ태국 바트화(THB)는 50%까지 우대한다.


경남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6월21일까지 12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를 이용해 환전한 고객 1명을 추첨해 ‘괌 닛코 호텔 4박 숙박권’을 준다.



또 매월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 12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