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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자들에게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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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03.20 12:38
2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자들에게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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