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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러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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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간 안내] <러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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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셔= '목화밭 엽기전'을 쓴 백민석의 신간. 초월자, 능력자, 기술자, 노동자 계급으로 나누어진 미래의 한반도 사우스코리아 시. 지구를 환경공해에 휩싸이게 한 '에코 대미지'가 발생한 지 28년이 지났다. 사우스코리아 시는 환경공해로 뒤덮인 현실 세계와 오염물들을 배출해내는 쓰레기장 가상세계 '샘 샌드 듄'으로 나뉜다. 능력자 '모비'와 여전사 '메꽃'은 지배 권력인 초월자 계급에 의해 가동되는 시정부의 환경 정화 프로젝트에 맞서 혁명을 시도한다.(백민석/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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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꿀 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기 위해 요령 있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정신과 의사다. (가타미 다마미 지음/이주희 옮김/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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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프로핏= 2018년 포브스 선정 세계 8위 부자에 오른 미국 코코 인더스트리스의 찰스 G 코크 회장이 썼다. 그가 말하는 좋은 이익은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이익이다. 좋은 이익을 달성하기 위한 시장 중심 경영의 다섯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비전, 도덕성과 재능, 지식 프로세스, 결정권, 인센티브다.(찰스 G 코크/이경남 옮김/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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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는 기업= 독일 기업 데엠(dm)은 45년 연속 흑자를 냈고 유럽 열세 개 국가에서 3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데엠의 창업자 괴츠 W. 베르너가 썼다. 베르너는 기업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며 사람에게 이로워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기업을 경영한다. 그는 보편적 기본소득제 도입을 주장한다. 모든 독일인에게 '조건 없는 기본소득 1500유로'를 지급해 억지로 노동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괴츠 W. 베르너 지음/김현진 옮김/오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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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온다= 알리바바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다. 창업자 마윈의 이야기로 시작해 유통, 물류, 금융, 엔터테인먼트에까지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는 알리바바의 현재를 보여준다. 나아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통해 알리바바가 그리는 미래와 알리바바의 인수합병(M&A) 전략을 소개한다.(임정훈ㆍ남상춘 지음/더퀘스트)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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