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부발전-비톨, LNG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중부발전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비톨사와 'LNG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양측은 LNG 생산, 공급은 물론 가스발전 프로젝트까지 LNG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망라한 사업 개발 및 운영에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비톨사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현재의 양사 장기계약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LNG 프로젝트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셀 하디(Russell Hardy) 비톨그룹 사장은 "2015년부터 중부발전과 매우 좋은 LNG 공급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부발전의 발전사업 역량과 비톨의 LNG 공급 및 트레이딩 역량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하며 진화하고 있는 글로벌 LNG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 발굴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