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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더불어 사는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 참여 아파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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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내달 15일까지 ‘더불어 사는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회의와 건강조사를 바탕으로 아파트 입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실천하도록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모집대상은 광산구 300세대 이상 아파트로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건강아파트 만들기에 관심 있는 6인 이상 주민 모임이 구성된 곳이면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 아파트는 최대 2년 동안 요가교실·성장체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리더 양성 교육, 건강증진사업 홍보·캠페인 등을 지원 받는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10곳의 건강아파트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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