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림페이퍼, 지난해 실적 호조에 장 초반 급등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무림페이퍼가 장 초반 급등세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한 호실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 거래일 대비 8.41%(275원) 오른 3545원에 거래됐다.

전날 무림페이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82.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114억원, 당기순이익은 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4%, 56.1% 늘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