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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피그인더가든·스트릿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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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피그인더가든·스트릿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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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과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은 강남점과 여의도점에 이은 3번째, 스트릿은 SPC스퀘어점, 인천공항 2개점에 이은 4번째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162㎡, 58석 규모의 콤보 매장 형태로 선보였다.


피그인더가든, 스트릿 판교점은 매장 곳곳을 도심 속 정원같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피그인더가든은 인기메뉴인 파워보울(1만1900원), 연어 포케(1만 2900원) 등 보울 샐러드 6종, 크리스피 포크벨리(1만 3900원) 등 플레이트 3종, 착즙주스 2종을 판매한다.


스트릿은 판교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우육탕면'(기본맛 1만1000원/매운맛 1만1500원)을 포함한 누들 4종과 ' 마파두부 덮밥'(8300원)을 포함한 라이스 4종, '몽골리안 비프'(1만9800원)을 포함한 메인요리 3종을 선보인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 대표 맛집 브랜드들이 입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의 차별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구매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무료 증정하거나, 피크닉매트를 5000원에 판매한다. 또, 스트릿에서는 28일까지 2만원 이상 주문 시, 히비스커스 밀크티 1잔을 증정하며, 우육탕면과 몽골리안 비프 등 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로 구성된 오픈기념 시그니처 세트를 3만7000원에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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