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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역대 가장 저렴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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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공식 출시…165만원
"가격과 무게 모두 줄였다…여성 소비자층 확대"

캐논, 역대 가장 저렴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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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캐논이 역대 가장 저렴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와 전용 렌즈군인 RF 렌즈 신제품 6종을 14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내달 1일 공식 출시된다. 캐논은 “가격과 무게 부담을 모두 줄인 제품으로 여성 사용자 확대 등을 통해 풀프레임 카메라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자신했다.


EOS RP의 무게는 바디 기준 약 440g이다. 일반적인 소용량 500ml 생수 한 병보다도 가볍다. 캐논 관계자는 “풀프레임 카메라는 무겁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여성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풀터치 회전형 LCD를 장착했다. 메뉴 설정부터 촬영까지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고 셀프 촬영을 포함한 다양한 구도의 표현도 쉽다.


또한 EOS RP는 지금까지 국내에 정식으로 시판된 풀프레임 카메라 중에서 가장 낮은 가격인 164만9000원에 판매된다. EOS RP는 전용 렌즈군인 RF 렌즈뿐 아니라 캐논이 출시한 약 80여종 의 EF 및 EF-S 렌즈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성비도 뛰어나다. EOS RP는 상급기인 EOS R의 기능도 상당 수 채용했다. 예를 들어 54mm 대구경 RF 마운트가 동일하게 채택됐다. 신제품은 또 약 26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로 고성능, 고화질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ISO 상용 감도 최대 100-40000을 지원하며, 어두운 장소에서도 고감도 저노이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캐논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자동초점(AF) 시스템이 채택되어 약 0.05초의 빠른 AF 속도를 구현한다. 이미지 센서 전면의 가로 약 88%, 세로 약 100%의 범위 내에서 빠르고 부드러운 AF를 실현한다.


피사체의 얼굴을 감지하고 눈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인물 촬영을 수행하며 4K 24P의 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RF 렌즈는 F2.8 고정 조리개 줌 렌즈 ‘RF 15-35mm F2.8 L IS USM’, ‘RF 24-70mm F2.8 L IS USM’, ‘RF 70-200mm F2.8 L IS USM’로 구성되며 연내 출시된다. 여기에 캐논만의 F1.2 조리개로 사랑 받는 ‘RF 85mm F1.2 L USM’와 DS 기능을 갖춘 ‘RF 85mm F1.2 L USM DS’ 등 2종의 단 초점 렌즈도 연내 출시 예정이다. 넓은 줌 범위를 지닌 ‘RF 24-240mm F4-6.3 IS USM’도 함께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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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요시카이 슌지 사장은 “전략 신제품 EOS RP는 풀프레임 카메라 구입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가격과 무게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풀프레임 시장 확대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며 “EOS RP는 작년 출시되어 큰 호평을 얻은 EOS R과 함께 풀프레임 카메라 점유율 1위인 캐논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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