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39억1898만원으로 전년 대비 18.4% 줄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432억원으로 13.8% 늘었고 순이익은 4060억9837만원으로 28.4% 늘었다.
DGB금융지주는 비이자 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인력 효율화를 위한 명퇴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를 인수하면서 염가 매수차익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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