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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올해 설 연휴기간(2월1~7일) 국내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기간 전국 15개 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307만3378명으로 조사됐다.
공항별로는 인천국제공항이 141만4417명으로 가장 많은 여객 수를 기록했다. 이밖에는 제주공항(56만7990명), 김포공항(46만4913명), 김해공항(35만3642명), 대구공항(10만1338명), 청주공항(5만9069명), 무안공항(2만300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설 연휴에는 각종 기록도 속출했다. 인천공항의 경우 올해 설 연휴기간 일평균 여객 수 20만2060명을 기록, 지난해 설 연휴기간(2018년2월14~18일, 19만377명)을 넘어 역대 명절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공항의 6일 여객 수는 22만5254명을 기록, 개항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해 8월5일 기록한 21만936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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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는 대구공항 역시 6일 1만5033명의 여객이 이용, 개항 후 역대 최고실적을 나타냈다. 대구공항은 최근들어 저비용항공사(LCC) 등의 적극적 진출로 지난 2016년부터 흑자전환 하는 등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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