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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설비 점검 중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7일 아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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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2.07 13:23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설비 점검 중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7일 아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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