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종제 행정부시장, 설 명절 대비 현장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전 CCTV통합관제센터와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109명의 관제요원과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서구 화정동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상황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방범용 및 어린이 보호용 등 CCTV 5020대의 통합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시장은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발생시 경찰과 119상황실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상황대응 골든타임이 확보되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구 송하동 남부소방서와 송하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서 주요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119재난대응단, 구조대, 소방차량 차고 등 소방서 청사를 돌아보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부시장은 “설 명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초동조치와 출동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성묘와 의료, 청소와 교통 등 6개 반 14개 분야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