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시리즈 주연…전역 후 첫 연기 행보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의 주연을 맡은 동해/사진=Lable SJ 제공

[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글로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동해는 올해 중반 온에어를 앞두고 있는 미국X태국 합작 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중 한 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제작사 LeayDoDee Studio(레이도디 스튜디오)와 함께 태국 올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오컬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주제 아래, 동해를 비롯한 아시아의 유명 배우들과 셀러브리티가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획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동해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4 한시우 역,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캄 주연 고승지 역,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최욱기 역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전역 후 동해의 첫 연기 행보인 이번 프로젝트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