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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 트레저 이은 새로운 보이그룹 발표…양현석 "두 번째 팀을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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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 트레저 이은 새로운 보이그룹 발표…양현석 "두 번째 팀을 발표할 것" 'YG 보석함'의 두 번째 보이그룹 공개 포스터/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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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YG보석함’ 두 번째 보이그룹의 첫 번째 멤버가 30일 오전 11시 전격 공개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3시 공식 블로그에 'YG보석함' NEW LINE-UP ANNOUNCEMENT 포스터를 게재, 두 번째 그룹의 첫 멤버 공개를 예고했다. 특히 자정부터는 카운터로 바뀌면서 새 그룹 멤버 발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포스터에 따르면 30일부터 매일 오전 11시 두 번째 보이그룹의 멤버들이 한 명씩 공개될 예정이며, 내달 4일 여섯 멤버들이 모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YG보석함’ 출신의 연습생들로 6인의 두번째 남성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양 대표는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번째 팀을 곧 발표 드릴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하겠다는 선언은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트레저에 뽑히지 못했던 연습생들에게 다시 한번 데뷔 기회가 생겨 수 많은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브이라이브에서 방영된 ‘YG보석함’ 1화는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인 10화에서는 무려 11배가 넘는 172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련 영상들은 1억3천만 뷰에 육박하는 만큼 국내외 팬들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큰 인기를 얻었다.


얼마 전 트레저 멤버로 확정된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이 V LIVE 스페셜 라이브에서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는데 이날 실시간 시청자 역시 140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트레저에 이어 YG가 론칭하는 두 번째 새 보이그룹의 첫 번째 멤버는 30일 오전 11시 'YG보석함' VLIVE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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