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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지역사회와 ‘통합 돌봄’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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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간담회 열고,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모 공동 대응키로

광산구, 지역사회와 ‘통합 돌봄’ 머리 맞댄다 광산구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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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28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구청에서 복지·의료·도시재생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산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 TF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내용으로 하는 보건복지부의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공모에 대응하고, 이후 이어질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17일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정책설명회 참가 뒤,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23일 곧바로 T/F를 구성했다.


T/F 단장을 맡은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커뮤니티케어는 포용국가라는 정부 기조의 큰 틀 내에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과제다”며 “실용성 있는 어르신 커뮤니티케어 모델로 보건복지부 공모에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올해 공공성과 커뮤니티케어를 결합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광산구는, 이번 T/F 운영을 계기로 민·관의 의견을 수렴해 ‘광산형 커뮤니티케어 사업’으로 키우고,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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