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의당, '노회찬 지역구'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 여영국 확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정의당은 27일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확정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는 4월3일 진행되는 창원성산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여영국 후보가 공식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후보 선출은 해당 지역의 당원 총투표를 거쳐 당 의결기구가 인준하는 정의당 공직후보자 선출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창원지역위원회의 당권자 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23일~2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27일 현장투표에서 98.8%의 찬성으로 여 후보가 선출됐다. 이어 긴급 상무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인준을 거쳐 공식후보를 확정했다.



여 후보는 "노 전 원내대표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당백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정의가 이기는 선거, 멈춤 없는 민생개혁이 이기는 선거, 그래서 창원 성산구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