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25일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5일 회의에 참석해 개인컵으로 음료를 마셨다.
종로구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종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신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 설치 ▲회의실, 업무 공간에서 1회용컵 대신 개인컵, 다회용컵 사용 ▲행사 ·축제장에서 1회용품 사용 억제 등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좋은 취지의 캠에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서철모 경기도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