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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바레인과 축구 16강전 있던 날, 맥주 매출 9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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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바레인과 축구 16강전 있던 날, 맥주 매출 9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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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16강 경기가 있었던 날, GS25 맥주 매출이 전년 동요일 대비 9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GS25는 대한민국 경기가 있었던 날 4일 동안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 매출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주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냉장 피자류가 83.0%, 냉장 떡볶이 75.8%, 냉장 구이류63.6%, 샐러드 51.1%, 과일 47.6%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GS25 관계자는 “GS25가 BC카드와 손잡고 대한민국 경기 16강전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맥주 매출이 전년 동일 대비 91.2% 증가했다”며 “대한민국 8강, 4강전에서도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구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S25와 BC카드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의미로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16강, 8강, 4강 경기 당일 GS25에서 4캔 1만원 행사 중인 맥주를 BC카드로 8캔 구매하는 고객에게 5천원 청구할인을 통해 1만5천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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