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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프엠, 지난해 영업손실 48억… 전년比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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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더블유에프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8억4173만원으로 전년 대비 31.1%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억8045만원으로 32.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2억2152만원으로 47.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식품사업 매각 등 기존 사업부 축소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고 신규사업인 배터리 부분의 투자와 마케팅 활동으로 비용이 증가해 영업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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