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대웅은 자회사인 대웅바이오의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463억5026만원으로 전년 대비 54.4%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67억4617만원으로 12.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9억7774만원으로 9.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완제의약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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