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강원도 춘천시 서면 현암리 야산에서 20일 낮 12시 30분께 산불이 나 임야 1.2㏊를 태우고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등 산림·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진화 헬기 4대와 진화차 4대 등 장비와 70여명을 동원, 오후 2시 1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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