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태국 전훈…AFC U-23 챔피언십 예선 대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의 측면 공격수 김정환과 엄원상이 U-22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U-22 대표팀 26인의 명단을 발표하고 다음달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을 대비하는 이번 전훈에는 광주의 김정환(FW·22), 엄원상(FW·20)이 이름을 올리고 맹훈련에 돌입했다.
김정환과 엄원상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1:1돌파, 개인기량이 뛰어난 측면 공격수다. 지난 12월 울산 전지훈련 소집 이후 2연속 발탁된 김정환은 지난 시즌 광주에 합류해 26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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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신인 엄원상은 유스 출신으로 올 시즌 광주에 입단했다. 고교시절부터 태극마크를 달며 2018 수원 JS컵·툴롱컵·AFC U-19 챔피언십 등 연령대 대표팀에서 24경기 9득점을 기록, 차세대 국가대표로 평가받아왔다.
한편 AFC U-23 챔피언십 예선은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1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하게 되며, 이 대회는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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