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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동차 부품株,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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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FCEV)에 대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관련 자동차 부품주도 힘을 받고 있다.


1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보모터스(17.18%), 인지컨트롤스(10.14%), 지엠비코리아(16.79%), 서진오토모티브(6.38%), 아진산업(5.54%), 한온시스템(3.77%), 디와이(4.47%), 엠에스오토텍(6.13%), 코다코(4.87%), 현대모비스(1.69%) 등이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전날 정부는 2040년까지 수소차 누적 620만대 생산과 발전용 연료전지 15GW 보급을 골자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같은 로드맵이 차질없이 이행될 경우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에서 모두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2040년에는 연간 43조원의 부가가치와 42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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