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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로 ‘에코프렌들리(ECO FRIENDLY)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플렌들리 선물세트’의 주요 품목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 세트 ▲과일껍데기로 만든 친환경 세제 세트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로 만들어진 칫솔과 빨대 ▲친환경 텀플러와 에코백 등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친환경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또한 휴대용 수력발전기와 태양광 충전기 선물세트 등을 이색적으로 출시, 고객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 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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