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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난해 GDP 성장률 1.5%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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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지난해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5%로 전년 대비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 2018년 독일 GDP 성장률 잠정치가 1.5%라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2.2%에서 낮아진 수준이다.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미국 우선주의로 촉발된 무역 분쟁,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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