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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앞줄 왼쪽)과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금융지주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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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1.14 11:09
최종구 금융위원장(앞줄 왼쪽)과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금융지주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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