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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동면 복암리 새뜰마을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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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동면 복암리 새뜰마을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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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8일 동면 복암2·3리 일원에 추진한 ‘동면 복암리 새뜰마을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복암2·3리에 소공원 2개소(2242㎡)와 산책로 1.53㎞를 설치하고 지붕 개량 60동과 담장 57개소 등을 정비했다.


동면 새뜰마을 사업은 2016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12월에 완료했다.

새뜰마을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지역에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사업이다.


동면 새뜰마을 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1억8900만 원(국비 30억8000만 원, 지방비 10억1200만 원, 자부담 9700만 원)을 투입했다.


구충곤 군수는 “2016년부터 2년 동안 주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하나가 돼 사업을 잘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복암리 새뜰마을 사업 준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 차원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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