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K텔레콤은 3일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oksusu) 사업조직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 출자한 콘텐츠연합 플랫폼 '푹(POOQ)'의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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